프랑스 명품 만년필 워터맨, ‘세레니떼 콜렉션 다르’ 국내 전시 및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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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맨
2006-11-02 14:04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 명품 만년필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은 11월 2일(목) 롯데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엘 (소공동) 2층 갤러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세레니떼 콜렉션 다르(Sérénité Collection D’Art’)의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만년필의 한계를 넘어 예술작품에 가까운 ‘세레니떼 콜렉션 다르’를 소수의 고객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열리게 되었으며,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순회 전시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1월 2일 애비뉴엘 전시 후 자리를 옮겨 11월3일부터 4일까지 롯데백화점(소공점) 야외전시장, 11월6일부터 7일까지 교보문고(강남점) 지하2층 핫트랙스, 11월 10일~11일까지 부산 롯데백화점(서면점)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세레니떼 콜렉션 다르’는 이 세상의 근본을 이루는 네 가지 요소 ‘물, 공기, 대지, 불’을 모티브로 한 세레니떼 오우(Sérénité Eau: 물), 세레니떼 에어(Sérénité Air: 공기), 세레니떼 떼르(Sérénité Terre: 대지), 세레니떼 푀(Sérénité Feu: 불) 네가지 콜렉션으로 구성된다. 가죽부터 보석, 진주, 순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일본과 프랑스 장인들이 우루시(Urushi) 래커, 현해탄의 진주, 미시시피 악어가죽 등 전세계에서 구한 진귀한 천연자원을 이용해 수제작으로 완성되었다. 만년필을 넘어선 예술품 인만큼 조명 및 환경 등에도 영향을 받을 만큼 민감하여 구입 고객에게는 평생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축과 예술에 있어 이용되는 황금비율을 적용하여 전세계적으로 각 161개씩만이 생산되어 펜 각각이 고유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는 이 중 단 3세트만이 수입되었다.

전시 일정

- 11월 2일 애비뉴엘
- 11월3일~ 4일 롯데백화점(소공점) 야외전시장
- 11월6일~7일 교보문고(강남점) 지하2층 핫트랙스
- 11월 10일~11일 부산 롯데백화점(서면점) 1층 로비



워터맨 개요
1883년 세계 최초의 만년필을 발명한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Lewis Edson Waterman)이 설립한 워터맨(Waterman)은 1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장인의 세심한 손길 아래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워터맨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프랑스 감성을 대표하는 필기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water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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