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실전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하여 인력과 장비 등 예측 가능한 모든 상황을 종합하여 입체적이고, 실질적인 산불재난 위기대응통합훈련이 되도록 다양하게 진행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참가한 인원은 공무원, 전문진화대, 군부대, 소방서 등 11개 기관에서 400여명에 이르고, 헬기 12대 등 장비도 수백점이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지상과 공중을 연결하는 합동진화 작업을 전개해 전국에서 모인 산불관계자 1,500여명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진화 지원, 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대형 산불 전환에 따른 지휘권 인수ㆍ인계, 헬기 동원 및 투입, 부상자 구조구급에 이르기까지 산불 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 같이 연출한 일련의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훈련에 모인 산불관계자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평가했다.
특히, 산림청에서 구축한 FGIS 산불확산 예측 모델을 적용하여 산불의 진행방향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산불을 진압할 수 있는 진화지점을 정확히 예측하여 산불의 확산을 저지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중지휘기와 항공지휘반을 편성 운영하여 헬기의 최적운영 을 도모하고, 산불상황 단계별 조치 등 진화책임자의 위기관리 능력과 산불통합지휘체계도 집중 점검했다.
이날 산불가상 상황은 사기막 저수지에서 낚시꾼의 취사행위로 산불이 발생하자 공무원과 지상진화대원이 긴급 출동하여 진화 작업에 투입되고 신속히 유관기관을 비상소집하여 산불 초기진화 작전을 펼쳤으나, 강한 바람과 돌풍으로 소강상태의 산불이 갑자기 확산되는 상황으로 전개된다.
산불이 대형으로 확산되자 현장지휘권을 인수 받은 도지사의 지휘로 지역주민, 군인 등 진화인력이 추가로 투입되고 산림청 헬기이외 소방서, 군부대 헬기까지 지원 받아 지상과 공중의 입체작전을 필사적으로 전개한 끝에 산불을 진화하게 된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서와 같이 요즘 산불은 작은 규모의 지역적이던 과거와는 달리 점차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이번 훈련은 일선 산불관계자들이 산불진행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체계를 배우고, 동시에 산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산림정책과 산불방지담당 김준해 033) 249-3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