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가 대만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도는 대만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남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관하는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ITF)는 대만정부 후원아래 매년 개최되는 대만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올해 50개국 450개 기관, 12만명의 관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 3대 관광시장인 대만은 지난 한 해 동안 34만여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15.3%가 증가한 숫자로 중국 본토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 수보다도 2만6천여명이나 많은 것으로 대만은 우리나라의 중요 타깃 관광시장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도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장성 백양사 가을단풍을 비롯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 진도 신비의 바닷길, 대장금 촬영지인 순천낙안읍성, 여름향기 촬영지 보성 다원 등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또, 함평 나비축제,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 등 전남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현지 여행사와 언론매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 동안 도는 대만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는데, 올 초에도 현지 세일즈 행사를 벌였다.

도는 또, 지난 8월에는 대만 최대 여행사인 산부여행사, 중국시보여행사 등의 여행사와 중국시보, 빈과일보, 삼립TV방송 등 주요 언론사를 초청해 도 관광자원 팸투어를 실시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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