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매년 11월 1일로 해외건설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해외건설 40주년인 지난해 제정되었다.
※ ‘65. 11월 1일 해외건설 첫 진출(현대건설,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을 기념하여 11. 1일을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로 정함
행사에서는 해외건설·플랜트 발전에 기여한 37명의 해외건설·플랜트관계자들이 훈·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게 된다.
이번 수상자는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5명, 건설교통부장관표창 20명 등 37명으로 그동안 해외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거나 해외건설·플랜트발전에 공이 큰 건설인들이다.
산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은 30여년을 해외건설에 종사해 온 현대건설 김선규(金先圭) 부사장이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동탑훈장은 GS건설 장무익 상무, 철탑훈장은 한진중공업 심정섭 전무, 석탑훈장은 대우건설 이홍재 전무가 받게 된다.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최근 해외건설 수주가 호황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환경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어 우리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지 않으면 퇴보하거나 추락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노력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건설교통부는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가 10월말 현재 134억불로 전년동기대비 56%가 증가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라면 머지않아 역대 최고 수주액인 140억불을 돌파하고 연말까지는 160억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건교부에 의하면 금년도 해외건설 수주는 여전히 중동·아시아지역 위주의 수주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과 선진 구미지역에서도 선전하고 있고, 토목·건축분야의 수주가 다시 회복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의 해외진출이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 시장다변화와 함께 수주저변이 넓어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최근 주요 수주 프로젝트
- 오만, 소하르 아로마틱스 프로젝트(GS건설, 1,210백만불)
- 사우디, 쿠레이스 육상 유전시설 프로젝트(현대건설, 777백만불)
- 쿠웨이트, 아로마틱 공장 프로젝트(SK건설, 550백만불)
정부는 이와 같은 수주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 시장환경 변화를 면밀히 체크하여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수주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건설산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수주저변을 더욱 튼튼히 하기 위해 시장개척지원을 확대해 시장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증가하는 중소기업의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력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R&D투자를 크게 확충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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