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미협회 (회장 구평회)는 11월 2일(목) 저녁,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5회 한미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미 양국 국민간 우호친선 및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1963년 순수 민간단체로 설립된 한미협회는2001년 구평회 회장 취임 이후 매년 “한미 친선의 밤” 만찬 행사를 개최하여 양국의 각 분야 주요인사들이 교류하는 민간외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구평회 한미협회장은 “한미 양국은 전통적으로 긴밀한 우호친선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국제적 상황의 변화로 그와 같은 관계가 저절로 유지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전제하면서 “한미 양국의 우호관계가 어느 때 보다 더 절실히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양국 유대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양국 국민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미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한미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미 양국간 경제협력의 강화와 우호친선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남덕우 前 국무총리 (現 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에게 ‘한미우호상’을 수여했다.

한편, 북핵 사태 등 주요 외교 안보현안이 대두된 상황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명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 알렉산더 버시바우 (Alexander Vershbow) 주한미국대사, 이희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데이비드 발코트 (David P. Valcourt) 주한미군 참모장 겸 미8군 사령관 등 한미 외교·안보 및 정·재계 주요인사 약 7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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