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에서 발간한「10~11월 월간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에 따르면 지난 10월에는 자연재난으로는 10.22~24기간 중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강풍, 풍랑과 많은 비,(최고 강릉 317.5mm)가 내려 인명(2명) 피해와 더불어 주택, 어선, 도로 등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현황>
· 인명피해 : 2명(사망1, 실종1)
※원거리 조업 후 회항 중 사망 1, 특보 발효 중 어선결박 작업 중 실종 1
· 시설피해 : 주택 79동(전파1, 반파78), 어선 130척(전파43, 반파87) 도로23개소, 어항16개소, 상수도 3개소, 철도 등 기타 93개소

또한, 지난 8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강수량이 평년대비 50%이하로 식수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렇게 강수가 부족한 원인이 저기압의 통로가 되는 상층 강풍대가 우리나라 부근까지 남하하지 못하고 만주 북쪽에 계속 위치하면서 온대저기압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북쪽으로 주로 통과하여 우리나라 강수량이 전국 평균 45.2mm로 평년대비 7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재난으로는 추석연휴기간(10.5~10,8)동안 총 2,717건의 사건·사고로 사상자 2,143명(사망 52, 부상2,091)이 발생하여 일평균 679건으로 전년 추석기간(‘05.9.17~19) 일평균 1,056건 대비 35.7%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3 07:43분경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상에서 짙은 안개로 30여대의 차량이 연쇄추돌 후 일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1명이 사망하고 54명이 부상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사고수습시 차량 출입통제 지연 및 갓길 주·정차와 소방차량 접근 지연 등으로 신속한 대응, 대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교육 및 도로교통법 개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달(10.1~10.29)에 총 562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하여 16명이 사망하고 563명이 부상하여 9월(382건)과 비교하여 47%(181건)가 증가한 수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원(162건), 경기(95건), 경남(86건)순으로 산과 계곡, 유명산이 많은 이 세 지역에서 전체의 절반이상이 발생(61%)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중 발생하기 쉬운 재난으로는 첫눈이 평년의 경우, 서울에서 11,22일 내려 출, 퇴근길 혼잡 등 교통대란이 발생된 사례가 있어 한단계 빠른 대처계획 수립, 시행 등 이에 대한 사전대비와 수능 종료(11.16)후 청소년들이 PC방, 멀티플렉스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과 일시적 해방감으로 뒤풀이 행사, 무면허 운전 등으로 안전사고발생 위험성이 매우 크므로 수능 전·후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11월에는 학교실험실에서 과학실험 중 폭발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화기 사용증가에 대한 화재의 급격한 발생, 행락객 등의 각종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안전예방대책의 수립,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방방재청에서는 발간된 「10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11월 전망」을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11월중 중점 추진사항인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과 겨울철 대설 및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동 발간자료를 시군구 및 산하단체 등에도 널리 전파하여 재난 예방업무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재난전략상황실 토목사무관 김종수 02-2100-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