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정무부시장 제도 신설이 행자부에 정식 건의돼, 수용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사무총장 송하진 전주시장)는 지자체 애로사항 유형별 행정자치부 건의를 통해 50만 이상 대도시의 정무부시장 제도 신설을 행정자치부에 정식으로 건의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시정을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자치구 수준의 권한과 책임 부여를 위해 당선자 시절부터 정무부시장 제도 신설을 주장했다.

송 시장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전주는 전북도 측면에서 광역도 성격을 지닌 만큼 정무부시장 제도 도입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었다.

취임 이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송 시장은 50만 이상 대도시의 정무부시장 제도 필요성을 역설했고 다른 시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송 시장은 “전주시와 같은 광역시 성격을 지닌 도시는 좀더 진취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 정무부시장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오는 13일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 등 행자부 간부들을 만나 정무부시장 제도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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