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종합관광가이드북 새롭게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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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2006-11-04 07:16
평창--(뉴스와이어)--평창군에서는 주5일 근무시대를 맞이하여 평창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기존 사용하던 2006년도 종합관광가이드북을 관광객 구미에 맞도록 총 3천 873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 칼라로 3,000부를 제작했다.

이번 종합관광가이드북에는 평창군의 주요관광지, 레포츠관광, 체험마을, 축제이벤트, 특산물과 관광정보를 알기 쉽게 기획 편집하였으며 가로 14cm x 25cm 16절 148면으로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기존 종합관광가이드북에 들어있던 사진들을 대폭 새롭게 교체하여 종합안내지로서의 신선한 감을 주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평창군에서는 평창을 찾는 관광객과 국내외 여행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며 “향후 외국어판을 제작하여 2014동계올림픽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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