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한-아세안 FTA 협상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서비스협상과 투자협상의 타결 시한을 내년 11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2. 양측은 2006. 10. 31(월)~11. 1(금) 4일간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개최된 제15차 한·아세안 FTA 협상회의에서 그간 특히 서비스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서비스 및 투자 협상 공히 협상을 완료하기까지는 많은 추가 작업이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협상의 종료시점을 당초 예정했던 금년 말에서 내년 11월로 재조정하는 방안을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각료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그러나 동 협상에서 한-아세안 간 서비스 무역과 투자 교류가 대폭 확대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 및 투자 자유화를 목표로 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3. 양측은 내년에는 모두 6차례 협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내년 첫 번째 회의는 2007. 1월말 미얀마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4.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김중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노동부, 방송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및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총 21명이 참석하였고, 아세안측에서는 David Chin 아세안측 공동의장을 수석대표로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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