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회 동아시아 경제교류추진기구 총회는 6일~8일 중국 텐진시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중·일 10개 회원도시 시장 및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 회원 도시간 우의를 증진하고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7일 개최될 총회는 제조업, 환경, 물류, 관광 등 기구 분회별 추진실적 보고, 각 도시 대표 발표, 차기 총회 개최도시 선정, 천진선언 채택, 조인식, 기자회견에 이어 도시간 대표 개별 회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2007년 실무회의와 2008년 시장회의의 울산 개최가 확정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총회에서 환황해 환경모델 지역으로 ‘태화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울산시의 사례를 발표한다.
박 시장은 울산은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40여 년간 국가공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그 과정에서 환경의 질이 급속히 악화돼 한국의 대표적 공해도시로 전락하는 위기를 맞았다고 밝히고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울산시, 기업체, 시민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환경개선에 노력해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한다.
박 시장은 또 도심을 가로지르는 울산의 젖줄 태화강의 자연성 회복에 민산관이 혼연일체로 매진하여 이제는 연어가 돌아오고 수영대회를 비롯한 물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티 시도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물이 줄을 잇고 있다고 소개하고 21세기 세계경제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환황해 지역에서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푸른 환경, 맑은 도시를 향한 회원 도시간 협력과 공조체제 구축을 적극 제안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총회 참가에 이어 8일~10일 울산시와의 우호교류협력도시로 중국 강소성 동남부 장강삼각주 중심에 위치한 무석시를 방문, 마오 시아 핑(毛小平) 시장을 만나 향후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어 무석시 국가급 하이테크 산업개발구인 ‘무석신구’, ‘성급개발구’ 등의 산업단지를 방문 산업기반시설 등을 돌아보고 일명 천하제일촌으로 불리는 화서촌(華西村)을 방문 자연녹화 실태 등을 시찰할 계획이다.
한편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는 지난 91년(울산시 97년 가입) 한·중·일 동아시아(환황해) 지역 10개 도시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회의는 시장회의, 집행위원회, 스포츠 대회 등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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