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 단전, 연탄배달 지연 등 에너지 공급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여 서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산자부 고객감동센터에 에너지콜센터가 설치되어 24시간 운영된다.
또 지역난방 요금 감면도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정전사고 발생시 무료로 복구해 주는 ‘스피드콜(Speed Call)'제도도 ’07.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 취약가구의 단전, 정전, 가스공급 중단 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에너지의 보편적 공급과 에너지복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11월 6일 이원걸(李源杰) 산업자원부 제2차관 주재로 동절기 에너지 복지 및 수급안정을 위한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에너지콜센터 운영계획, 따뜻하게 겨울나기 추진계획, 동절기 에너지수급 안정대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을 마련하였음
동 대책회의에는 한전·가스공사·석탄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 에너지재단·도시가스협회 등 관련단체, 도시가스사·연탄제조사 등 업계, 소비자단체 등 28명이 참석하였음
금번 회의는 에너지 성수기인 동절기 본격 진입을 앞두고 에너지 수급 상황과 월동기 취약 계층에 대한 에너지 서비스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 업계는 고유가현상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금년 월동기 중에는 수급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폭설, 이상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수급차질이나 공급애로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대책을 수립하여 차질없이 추진키로 하였음
동절기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천연가스의 수요관리 및 추가구매, 정부비축탄 방출 확대, 발전기의 조기 준공, 연탄 수송능력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음
*정부 비축탄 방출량 : (’06)211만톤(당초 188만톤)→(’07)223만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월동기간 중 단전, 가스공급 중단, 연탄배달 지연, 전기·가스 공급 애로 및 안전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산자부(고객감동센터)에 에너지콜센터(☎02-2110-5678~9)를 설치하여 내년 3월까지 24시간 운영키로 하였음
*가스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가스협회엔 종합민원센터(☎ 02-555-9657) 운영
<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 기관별 주요 발표 내용 >
정부, 에너지 공기업, 유관단체, 에너지기업, 시민단체 등에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개최된 「따뜻하게 겨울나기」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안정대책(한국가스공사 사장)
수요전망(1,573만톤) 대비 30만톤을 초과하는 공급여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LNG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다만, 이상저온, 수송선 사고 등 돌발적 수급 차질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발전기 출력상향운전, 기저발전기 예방정비일정 조정 등을 통해 발전용 LNG의 수요를 관리할 예정이며, 스팟물량 추가구매, 비상수급대책기구의 상시 운영, 천연가스 수급상황 모니터링 강화 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임
②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대책(석탄공사 사장)
금년도 동절기에는 연탄용 수요의 증가로 1,605천톤의 무연탄이 부족할 전망이며, 연탄공장 재고, 정부비축탄 방출 등으로 수급을 조절할 계획임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해 비축탄 방출 개소를 모든 비축장으로 확대하고 원탄(정부비축탄 등)을 연탄공장에 안정적으로 배정할 계획이며, 동절기 동안 무연탄의 열차수송화차량을 확대하고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여 동절기 연탄소비 급증에 따른 원료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연탄용 무연탄의 수송능력을 확대할 예정임
또한, 저소득층 연탄가정에 연탄이 차질없이 배달될 수 있도록 긴급수송체계를 구축할 예정임
③ 전력수급 안정 대책(전력거래소 이사장)
동절기 전력공급능력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229만kW)한 6,425만kW를 확보하여 공급예비율은 11.4%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전력수요 증가나 동절기 LNG 수급불안에 대비해, 건설 중인 발전기의 시운전출력 활용 및 조기 준공을 유도하고, 직접부하제어, 비상절전 등 비상시 수요관리를 실시할 예정임
이상한파 등으로 LNG 공급이 부족할 경우에도 석탄발전기 출력상향운전, 무연탄발전기 이용율 향상, 중유발전기 우선가동 등의 대책을 시행할 경우 전력수급 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
④ 동절기 석유 수급 안정대책(석유공사 부사장)
동절기 일일 평균 소비량(2,184천배럴)에 비해, 충분한 정제·저장시설과 수송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동절기 중 안정적인 석유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동절기 폭설, 이상한파 등 기상이변에 따른 수요급증, 수송애로 발생, 재고부족 등 수급차질 가능성에 대비
일일수급동향 점검반을 구성하여 석유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난방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비축유 출하 태세를 위한 시설 점검 및 운영 등 부족물량 긴급대여 지원체제를 완비할 계획임
*석유비축 물량(10월말) : 72,798천배럴(제품 11,816천배럴, 원유 60,982천배럴)
⑤ 월동기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 지원대책(한전 부사장)
‘빛 한줄기 희망기금’을 통해 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규모를 연간 2억원으로 확대
저소득층 가구 5만호에 대하여 고효율조명기기를 무상지원하고 지원규모도 80억으로 확대
*'05년 지원실적 : 37,744호, 5,718백만원
혹한기(12~2월) 주택용 단전대상 사용자에 대한 단전 유예로 저소득층의 단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고 예방
⑥ 월동기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지원대책(도시가스협회 회장)
공급중단 유예대상을 현행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하고 공급중단 유예기간은 현행 6개월(10~3월)에서 8개월(10~5월)로 연장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공급중단 유예조치의 원활한 시행 등을 위해 도시가스협회에 종합 민원센터 운영('06.11.1 개시)
- 월동기 중 취약계층의 가스사용과 관련한 불편사례 상담 및 조치
⑦ 월동기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난방 지원대책(지역난방공사사장)
’04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난방요금 감면 제도를 점증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추진
- '06.2월부터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기본요금 전액을 감면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요금감면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
사연공모를 통해 신청사연 중 소외지역 공동이용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25개 사연을 선정하여 난방비 지원
⑧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 및 지원대책(전기안전공사 사장)
재래시장 1,702개소, 저소득취약계층 89,972호 등에 대한 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부적합시설 현장의 개·보수 추진
지자체 추천가구(7,850가구)에 대한 전기시설 개보수 지원
긴급출동고충처리(Speed Call)제도 시행(9,300가구), 24시간 상황보고체제 유지, 긴급출동 대기조 편성 운영 등 전기안전사고 대응태세를 구축·운영
*스피드콜(speed call) : 저소득취약가구 정전사고 발생시 무료로 신속히 응급복구해 주는 시스템
⑨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 점검 및 지원대책(가스안전공사 사장)
가스시설 노후 재래시장(121개소) 및 사회복지시설(1,160개소)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실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LP가스시설 개선, 영세가구에 대한 퓨즈콕(안전기기) 보급(’07 : 50만가구 26억원) 등 취약계층의 가스시설 무료 개선
*노후 호스를 배관으로 교체 및 가스렌지 노후·고장 등 위험성 있는 기기 교체비용 지원 등
웹사이트: http://www.mke.go.kr
연락처
석유산업팀장 이학노 02-2110-5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