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재판장 조경란 판사)은 벅스가 1999년 서비스개시일부터 현재까지 약7년간 사용한 SM 음원에 대해 SM이 벅스를 상대로 청구한 55억원 소송과 관련, 벅스는 총 3억 원을 SM에 지급하고 SM은 침해금지 청구소를 취하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다. 또한 양 사는 지금까지의 권리 침해분에 대해 어떠한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벅스와 SM은 유료화 이전 서비스 사용료에 대한 모든 분쟁을 해결함으로써 모든 음원권리자와의 분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벅스는 앞으로 SM과의 원만한 협상을 통해서 SM의 모든 음원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벅스 박성훈 사장은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인 SM과의 송사를 마무리 짓고 과거 불미스러운 관계를 청산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온라인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저작권협회와의 과거 28개월간 사용한 음원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합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 개요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지난 2010년 출범한 회사로, 음악/SNS/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누적 2,30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주요 음원유통(B2B)과 서비스(B2C)가 시너지를 내며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로 자리매김 했다.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는 국내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한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 등을 서비스 중이며 고퀄리티 대작 RPG ‘코덱스’ 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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