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년 하반기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라는 비주류의 소재로 당당히 주류에 합류해 대중의 마음을 잔잔하게 사로잡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내 세상의 편견을 ‘한판승’으로 뒤집는데 성공했다. 이에 한국의<천하장사 마돈나>보다 더 기막히고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를 선보일 펠리시티 허프만 주연의 <트렌스아메리카>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이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브리’가 ‘아들 토비’를 만나 ‘여자가 될 수도, 아빠도 될 수 없는 남자’의 황당무개한 상황을 보다 더 담백하고 솔직하게 일상에 녹여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의 이야기 그 이상의 마음이 유쾌한 웃음을 가져올 것이다.

트렌스아메리카>의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브리’는 인생의 가장 큰 장애물 ‘아들 토비’를 만나면서 ‘브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쌓아둔 벽을 허물게 되고 세상의 편견과 당당히 맞서게 되는 용기를 갖게 된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 중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어쩌면 아주 작은 요인일 뿐, 인생에는 또 다른 삶의 의미와 존경받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트랜스아메리카>의 감독 ‘던컨 터커’는 ‘이 영화는 언뜻 보기에는 트렌스젠더 얘기 같지만 자기애와 사랑, 가족 관계에 관한 내용, 그래서 늑대의 탈을 쓴 양과 같은 영화’라는 소감을 밝혔다.

친구, 연인, 가족.. 모두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줄 2006년 가을의 특별한 영화 <트랜스 아메리카>는11월 1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솔직담백한 마음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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