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 서초동 교보타워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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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코스피 034020
2004-12-09 09:30
창원--(뉴스와이어)--두산중공업(사장 김대중)이 서울사무소를 기존의 역삼동 푸르덴셜빌딩에서 서초동 교보타워로 이전해 오는 13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두산중공업은 우선 이 건물의 9~12층을 사용하게 되며, 내년 7월 이후에는 5~7층을 추가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3층에는 방문객 센터(Visitor Center)를 별도로 만들어 외부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돕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서울사무소 이전과 함께 창원본사는 생산 및 생산지원, 구매, 설계, 연구 중심으로, 서울사무소는 기획, 재무, 영업, 사업관리 등 업무 중심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새로운 서울사무소에는 각 BG별로 원활한 영업활동 및 사업 수행에 필요한 연관 부서들이 새롭게 배치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업무효율 극대화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우수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22번지 교보타워(우편번호 137-920)
- 대표전화 : (02) 513-6114(전화번호 동일)

웹사이트: http://www.doosanheav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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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균호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