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RMS 솔루션 ‘스파이더-X’로 시장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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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06-11-06 13:30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 전문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kr 대표 이득춘)는 종합위험관리시스템(Risk Management System)인 ‘스파이더-X’로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은 기존의 통합보안관리시스템(ESM)의 위협분석시스템에서 한 단계 진보된 개념의 솔루션으로, 관리대상 시스템의 잠재적인 위험도를 관리하고 정보시스템의 취약성을 인식하며 이로 인해 예상되는 손실을 분석, 주요자산을 평가하는 기능을 총체적으로 제공한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스파이더-X’는 이기종의 보안시스템 및 주요 정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해당 자산의 중요도와 연계시켜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사적인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산발적으로 관리되는 다양한 보안 관리 정보를 통합하여 전체/자산별/조직별 보안 관리 수준을 단일 지표로 제시한다.

이 솔루션으로 기업들은 자산의 중요성과 보안위험의 심각성에 따라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보안관리 방안을 수립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정보보안 의사결정으로 효율적인 정보보안 예산 집행과 국제수준의 정보보안 관리체계 및 프로세스를 구축, 운영해 선도적인 대외 신뢰도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최근 기업들은 통합보안관리 제품 도입과 함께 사내에 종합위험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하기를 바라는 추세”라며, “기존의 ESM 솔루션인 ‘스파이더-TM’과 함께 ‘스파이더-X’로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합위험관리시스템은 보안전담조직의 현실적 대응 한계와 관리 미숙을 보완, 보안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하고, “스파이더-X는 몇몇 기업과 공공기관에 이미 구축돼 제품 기능 및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앞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파이더-X’는 지난 6월 이글루시큐리티가 개최한 ‘ISUC 2006’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됐으며, ▲정책수립 관리 ▲위험평가 ▲위험처리계획 ▲위험대응 등 IT 위험관리 전체영역을 포괄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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