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TTA(사무총장 김홍구)는 NGN(차세대 통신망)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는 ITU의 NGN-GSI (Global Standard Initiative) 표준화 회의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SG11 (신호방식), SG13 (NGN), SG19 (이동통신망)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ETRI의 이형호 센터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30여 명의 국가대표단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0건(SG11 3건, SG13 7건)의 NGN 권고안을 승인하였으며, 그 중 한국 주도의 2건의 권고(안)인 Y.2262 (NGN으로의 PSTN/ISDN 서비스 진화, 에디터; TTA 김영재 박사)와 Y.2013 (NGN에서의 융합서비스 프레임워크, 에디터; KT 황진경 박사)은 NGN과 관련하여 한국 주도로 표준화를 추진하여 채택되는 최초의 권고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4건의 기고서인 기존 IP망 진화 표준 (TTA 김영재), 관리형 전송서비스 표준 (KT 최영숙), 망 접속제어 표준 (ICU 양성보, ETRI 김정윤), NGN에서의 ID와 locator 분리표준 (ETRI 인민교, ETRI 유태완, ETRI 이승윤)은 신규 표준화 아이템으로 추진키로 결정되었으며, 에디터로 국내 전문가 7인이 선임되었다.

이번 NGN-GSI 회의에서 논의된 표준화 이슈들은 TTA의 NGN PG (PG204, 의장 함진호)를 중심으로 국내의 요구사항들을 논의하여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고 국제표준화 결과를 신속히 국내표준으로 제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NGN 분야의 국제표준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예정이며, 차기 NGN-GSI 국제표준화 회의는 2007년 1월 8일에서 1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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