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라이프, 해외투자유치로 인터넷미디어 시장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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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4:20

서울--(뉴스와이어)--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및 멀티미디어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인 뉴미디어라이프㈜(www.tavi.com / www.newmedialife.com)가 미국의 YBM LLC사로부터 1,000만불의 해외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YBM LLC는 투자금 규모가 4억불에 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 자금 운용사 중 하나다.

얼마 전 구글이 UCC(이용자제작컨텐츠, User Created Contents) 전문 회사인 유튜브를 16억 5,000만불에 인수하면서 멀티미디어 컨텐츠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루 어진 이번 뉴미디어라이프㈜의 해외 투자 유치 성사는 국내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해외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매우 고무적이다.

뉴미디어라이프㈜는 올해 9월 KBS, CBS 등 공중파 방송국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최초의 팟캐스팅 서비스인 단팥(www.danpod.com)을 통해 독특한 방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미디어라이프㈜의 PMP 제품인 타비(TAVI)는 지난 해 미국 시장에 출시된 후 CES, Retail Vision 등 여러 전시회에서 디자인 및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 되고 Wired Magazine, Popular Science 등 유력 언론 매체를 통해 기능과 품질부문에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디바이스와 컨텐츠를 통합한 성공적인 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YBM LLC사의 CEO인 James Yim은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과 단말기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는 뉴미디어라이프㈜의 기술과 사업 내용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뉴미디어라이프㈜의 대표이사 데이빗 정은 “이번 투자를 통해 회사는 최소한 150배의 미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인터넷 미디어 시장의 급성장과 기대에 부응하는 솔루션과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튼튼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라이프㈜는 보다 진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와 단말기 보급을 위해 다음 달 한국과 미국에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라이프 개요
뉴미디어라이프는 2004년 5월 한국과 미국에 설립한 PMP, IPTV 등의 멀티미디어 단말기 제조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단말기는 타비(TAVI)라는 브랜드로 한국과 미국에 출시했으며, 2006년 CES 혁신상, 2007년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고, 2005년 9월 북미지역 100대 베스트 바이어가 뽑는 리테일비젼에서 디지털홈 분야 최고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서비스는 국내 최초 방송사 연합 팟캐스팅 서비스인 "단팥(Danpod)"의 플랫폼 사업자로서, PC와 휴대용 IPTV TAVI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av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