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내수면양식연구소는 지난 11월 3일 남원시청에서 우리나라 토속음식이면서 기호·강장식품인 추어탕의 재료로 널리 알려진 미꾸리의 양식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추어탕 관광 상품화 지역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남원 시와 미꾸리산업육성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통적으로 유지되어온 미꾸리를 이용한 식품을 지역 특화상품으로 고품격화 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촌사회의 안정된 산업활동을 도모하고자 남원 시에 토종 미꾸리 논 생태양식단지를 조성하고, 생산 된 미꾸리를 추어탕, 숙회, 불고기 등 남원의 향토음식으로 명품화 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내수면양식연구소는 이를 위하여 그 동안 축적해 온 토종 미꾸리류에 대한 인공부화 및 대량종묘생산기술과 논을 이용한 환경친화적 미꾸리 생태양식에 대하여 남원 시에 기술이전하고, 필요 할 경우 해당자에게 우리 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식창업기술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미꾸리 양식에 대한 기술교육 및 현장실습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논 생태양식단지에서 생산된 미꾸리와 부수적으로 생산 된 쌀에 대해서는 친환경 상품으로서 남원 시와 공동으로 품질인증제를 실시하여 고부가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 보급시킴과 동시에 남원 시와의 추진결과를 토대로 성과가 좋을 경우 각 도마다 1개소씩 지역 특성 종에 대하여 유휴 농지를 활용한 논 생태양식단지를 확대 조성 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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