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부품시장, 품질과 신뢰성으로 승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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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2006-11-07 10:34
서울--(뉴스와이어)--KOTRA(사장 : 洪基和) 일본지역본부에서는「부품소재 대일수출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설문을 조사, 발표하였다. 한국부품소재를 수입하고 있는 일본 바이어 251개사는 가격, 품질, 기업규모, 기술수준, 애프터서비스 등 제품과 마케팅 측면의 11개 항목에 대해 「제품의 품질」, 「기업신뢰성」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응답 기업들은 향후 일본시장에서 한국의 주요 경쟁대상국으로 50%내외의 바이어들이 중국을 꼽았다. 현재 한국-중국-대만-미국 4개국의 과점구도에서 중국 중심의 독점적 과점시장으로 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중국의 부상에 대비한 국내 부품업계의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던져 준다.

한국, 일본, 경쟁국(중국-대만 등)간의 「제조기술수준」, 「가격대비 품질」,「납기의 신속.정확」, 「애프터서비스」를 비교한 결과 「가격대비 품질」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타 항목의 경우, 한국기업의 수준이 경쟁국보다는 우위에 있으나 일본기업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한국과의 거래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41%가 확대, 38%가 향후 시장판단 후 결정이라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고 일본시장에서 한국제품의 경쟁력 전망에 대해서는「강화될 것」이 32%,「약화될 것」34%로 양분되었다. 이는 한국과의 거래확대 전망에 대해 유보적인 판단을 내린 바이어의 상당수가 향후 한국제품의 경쟁력은 약화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김재한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일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납기준수, 애프터서비스 충실화 등의 기업 이미지 개선 전략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 생산코스트 절감 등을 통한 가격대비품질경쟁력 향상이라는 보다 원천적인 분야의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연락처

KOTRA 동북아팀 홍상영 과장 02-3460-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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