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컬러레이저프린터 세계-국내시장 급성장세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www.okiprintingsolutions.com 대표 미키히코 마에노)의 컬러레이저프린터가 미국의 권위있는 IT 제품 리뷰 사이트인 Cnet.com으로부터 'Editor's Top Office Laser Printers(최고 사무용레이저프린터)'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C5500n은 7.8점(10점 만점)으로 '매우 좋음(Very Good)' 평가를 받았으며, CNET Matthew Elliott 에디터는 C5500n을 ‘훌륭한 네트워크 컬러레이저 프린터’라고 호평했다. C5500n은 4개 항목 중 3개 부문에서 ‘최우수(Excellent)’ 평가를 받았다.

미국의 권위있는 IT전문지 PC월드의 ‘컬러레이저프린터 탑10’에도 오키의 C3400n, C5800Ldn 과 C3200n 3개 프린터가 각각 2위(80점/100점만점), 3위(79점), 8위(77점)에 올랐다. 오키 프린터는 우수한 인쇄 품질과 빠른 인쇄속도, 콤팩트한 사이즈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키는 올해 들어 세계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에서 기술력과 기능을 인정받으며 시장점유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키는 2006년 2분기에 삼성과 제록스를 제치고 HP에 이어 7.5%의 점유율로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 한국판매법인을 설립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IDC조사에 따르면 한국 진출 1년 만에 국내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에서 3위에 올랐다. 2006년 2분기 컬러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HP와 제록스에 이어 12.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가 빠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격이 비싼 A3 사이즈의 컬러레이저 프린터 판매 비중이 높고, 뛰어난 프린팅 기술력으로 인해 한국시장에 진출하자마자 총판 채널이 조기에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컬러출력 속도가 분당 4장에서 8장으로 저렴한 컬러레이저 프린터가 주로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오키는 최하 출력 속도가 분당 12장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린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보급형 컬러레이저프린터 시장의 주력인 C3200n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급형 프린터를 출시해 경쟁사의 공세에 대비한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하야시 사장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발광다이오드(LED) 엔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품질이 세계 프린터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까지 세계시장만이 아니라 한국시장에서도 컬러레이저 프린터 점유율 20%로 2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키데이터는 세계 120개국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하는 세계적인 프린터 전문 기업이다. 1881년 오키전기가 설립되고, 1953년부터 전신타자기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프린터 사업 시작하였다. 1994년 오키전기에서 분사하여 오키데이터를 설립. 현재 한국 프린터사업법인 한국오키시스템즈를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했다. 컬러 프린팅 속도·품질에서 기존 레이저보다 우월한 LED엔진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오키시스템즈 개요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전세계 컬러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프린터 전문기업 오키프린팅솔루션의 한국법인으로, 2005년 10월 설립되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 데이터(OKI Data Corporation)의 브랜드 명으로, 그룹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동경에 두고 전 세계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다. 오키프린팅솔루션의 모기업인 오키전기(OKI Electric Industry Co., Ltd)는 1881년에 설립된 일본 최초의 통신기기 제조업체로, 2015년 기준 순매출액은 4903억엔이며, 1979년 자체 개발한 LED 헤드를 바탕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디지털 LED 프린팅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ki.com/kr/pr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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