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KGC 2006에서 DX10과 ATI Radeon?에 대한 강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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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06-11-07 10:01
서울--(뉴스와이어)--AMD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개최되는 KGC 2006 (Korea Games Conference 2006)에서 DX10과 ATI Radeon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6년째를 맞이하는 KGC 2006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컨퍼런스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조 연설을 비롯하여 세계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각 분야 60여 명 전문가의 특화된 강연을 통해 게임산업의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KGC 2006은 ‘Toward Online 2.0(온라인 게임 2.0을 향하여)’을 주제로 하여 오는 9일부터 이틀간 한국국제전시장에서(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KGC 2006에서 AMD는 10일에 아래와 같은 주제로 각각의 세션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이번 세션은 고객들을 비롯한 게임 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DX10 및 ATI Radeon? 기술에 대한 비법과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션1. KINTEX 209호 / 11월 10일 / 13:45~14:45

세션1에서는 AMD의 데이빗 애슬 ISV 엔지니어가 ‘이미지온 3D칩이 탑재된 모바일폰용 게임 개발’에 대한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데이벳 애슬 ISV 엔지니어는 AMD 그래픽 제품 그룹(전 ATI) 이전에 퀄콤의 게이밍 및 그래픽 그룹의 리드 프로그래머로 재직한 바 있으며, OpenGL의 전문가로 GameDev.net의 공동창업자 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OpenGL 및 게임 관련 여러 저서를 출간하는 등 이 분야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세션2-3. KINTEX 209호 / 11월 10일 / 15:15~16:15, 14:45~17:45

세션 2-3에서는 각각 ‘ATI Radeon? X1000 시리즈의 코딩 기술과 최적화’와 ‘DX10-고급 렌더링 효과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빌 빌로더 ISV 엔지니어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강연은 ATI Radeon? 그래픽 카드를 통해 DX10과 윈도우 비스타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AMD의 노력을 엿볼 수 있으며, 더불어 ATI Radeon? X1000 시리즈의 코딩 기술과 최적화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게임 개발자로 수년간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빌 빌로더 ISV 엔지니어는 현재 게임 개발자들의 게임 개발 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그래픽 이슈를 지원하고, 신기술을 교육함으로써 게임 개발자들이 더욱 우수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MD 코리아의 박용진 대표는 “AMD는 KGC를 비롯한 다양한 컨퍼런스 강연을 통해 AMD의 혁신적인 기술과 비전을 전세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최근 ATI와의 성공적인 합병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AMD는, 프로세싱 분야의 혁신과 통합을 추진함으로써 그래픽 분야에서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경험 제공을 선사할 계획이며,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의 ATI의 장점인 AVIVO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멀티미디어 분야에서도 AMD의 리더쉽을 한층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KGC 2006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http://www.kgcon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MD코리아 개요
AMD는 새로운 서라운드 컴퓨팅의 시대를 정의하는 PC​, 게임 콘솔 및 클라우드 서버 등 수백만 개의 지능적 장치​에서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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