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세상’ 의 히든카드 한보배를 주목하라

서울--(뉴스와이어)--<복수는 나의 것>에서 희생당한 작은 소녀를 기억하는가? 신하균과 배두나에게 납치되어 울음을 터뜨리던 작은 꼬마, 어이없이 희생당했던 송강호의 딸이 놀랍도록 성장했다. 김상경, 박용우의 마틸다로 돌아온 <조용한 세상>의 작은 숙녀 한보배! 한보배를 일컬어 박용우는 이렇게 표현했다. “보배는 <조용한 세상>의 히든카드다.’

박찬욱, 송강호, 배두나, 신하균에게 배운 영화의 기초, 김상경, 박용우로 인해 생긴 영화에 대한 집념

보배는 <복수는 나의 것>에 출연할 당시 겨우 7살 이었다. 한국의 영화계를 좌지우지하는 박찬욱, 송강호, 배두나 , 신하균에게 보배는 영화의 기초를 배웠다. 보배는 또래의 아이들보다 훨씬 조숙하고, 어리다는 이유로 스텝들에게 배려를 받는 상황을 싫어하며, 촬영 내내 힘들다는 내색 한번 한적이 없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하다. 송강호, 배두나, 신하균에게서 아역배우라는 이유로 어리광을 부리지 않고, 한 명의 배우로서의 프로근성을 배웠다면, 김상경과 박용우에게서는 영화에 대한 집념을 배웠다. 때문에 마지막 클라이막스 씬인 화재장면에서 스턴트맨을 쓰지 않겠다고 고집하는 두 배우들과 함께 보배는 자신도 직접 불 속에서 연기하겠다고 우겨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고…

위험에 빠진 작은 소녀, 그를 수호하려는 두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 <조용한 세상>

<조용한 세상>은 한마디로 <레옹>에 비견할 만한 영화이다. 다른 점은 소녀 마틸다를 구하려는 남자가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라는 것. 소녀연쇄실종사건을 파헤치는 37.5도의 형사와 거울처럼 조용한 세상에 갇혀 사는 신비한 남자의 앞에 한 소녀가 나타난다. 마지막 표적이 된, 위험에 빠진 작은 소녀. 보배는 이토록 절박하고 가엾은 ‘수연’역을 맡아 김상경과 박용우 사이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껏 받았다. 게다가 김상경과 연기해야 했던 미묘한 동거의 감정은 어린 보배에게 쉽지 않은 연기를 펼쳐야만 하는 고난이도의 연기였다고… 조의석 감독은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 , <맨온파이어>의 덴젤워싱턴과 다코타패닝의 관계처럼 어린 소녀와 성인남자의 우정을 넘어서는 특별한 사랑과 희생의 감동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감상경과의 특별한 파트너쉽 촬영장을 달구다

박용우에 비해 한보배와 촬영이 많았던 김상경“ 나이가 어린데도 이해력이 굉장히 높다. 배울 점이 많은 아이다.”라고 보배를 소개한 그는 자신의 역할이 없어도 자리를 뜨지 않고 보배를 도와주며 호흡을 맞추었다. 자신이 맡은‘수연’의 캐릭터에 대해 “오뚝이처럼 속에 납덩어리가 있는 아이”라고 야무지게 표현하는 한보배는 촬영장에서 김상경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특별한 파트너쉽을 보여주었다.

<조용한 세상> 촬영 중 한보배는 무려 10cm나 키가 커버렸다. 그래서 촬영 초반에 입었던 의상들이 맞지 않아 재작업을 해야 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배우, 한보배. 한국의 다코타 패닝을 꿈꾸며 우리 곁으로 돌아온 당찬 한보배는 2006년 주목받아야 할 배우임이 틀림없다.

소녀들이 사라지는 그 곳, <조용한 세상>

소녀연쇄실종사건의 단서를 추적하던 김형사(박용우)는 실종된 소녀들의 공통점이 위탁아동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정호(김상경)와 동거중인 위탁아동 소녀 수연을 만나게 된다. 다른 범죄 현장에서 이미 정호를 두 번이나 마주친 적이 있으며, 그때마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부딪혔던 김형사. 정호에게 일반인에겐 없는 어떤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정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데…

실체 없는 범인과 사건의 다음 희생자로 지목된 소녀를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사투가 긴장감을 더해주는 영화 <조용한 세상>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의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관객의 가슴을 조여 온다. <조용한 세상>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오는 12월 14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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