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 합작법인 설립
대교와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은 국내의 미디어 유통을 위해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Daekyo(CEO, Ja Song), which is well known for its Noonnoppi education system, intends to acquire 50% of DirectGroup Bertelsmann Korea’s shares in March, 2005. The Joint Venture is designed to combine the structured paradigm of Daekyo’s teacher and agent-based distribution system with the international experience of DirectGroup Bertelsmann’s membership based media clubs.
눈높이교육으로 잘 알려진 대교(회장 송자)는 2005년 3월 다이렉트그룹의 베텔스만코리아의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 합작법인은 대교의 회원중심 교사, 튜터 유통조직이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의 회원중심 미디어클럽의 세계적인 시스템과 통합 시너지를 내도록 운영된다.
The formation of the Joint Venture will allow Daekyo to exploit additional growth opportunities in its domestic markets by further diversifying its product offering and distribution channels. Daekyo will take on the JV’s management lead over a period of three years following the legal establishment of the Joint Venture, and will invest up to 7bn won during this time. The formation of the Joint Venture is contingent to its final approval by Bertelsmann’s board.
대교는 합작법인의 설립에 따라 교육제품의 공급 및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함으로써 국내에서 추가 성장 기회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대교는 합작법인 설립 후 3년간 70억원을 투자하며 이 법인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 법인은 베텔스만 이사회의 마지막 승인을 거쳐서 설립된다.
Daekyo and DirectGroup Bertelsmann agree to explore the opportunity to extend their cooperation on an international level, by leveraging both the superior educational content and distribution system of Daimyo’s Jonnops products, as well as Bertelsmann’s global network of media clubs in 22 countries with more than 30 million members.
대교와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은 눈높이제품의 우수한 교육컨텐츠 및 유통시스템, 베텔스만의 22개국 회원수 3천만명이 넘는 미디어클럽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수준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DirectGroup Bertelsmann(CEO Ewald Walgenbach)-a division of Bertelsmann AG-is a home to the direct-to-customer businesses of Bertelsmann worldwide. The media company Bertelsmann with a turnover of 16.8bn euro in 2003 is one of the global market leaders in television(RTL Group), book publishing(Random House), magazine publishing(Gruner & Jahr), music(Sony BMG) as well as in media services and printing(arvato). DirectGroup Bertelsmann launched its Korea book club in 1999. The company sells books and other media products to their 450,000 Korean members through its own distribution system, which is based on catalogues, call centers and on the Internet.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회장 Ewald Walgenbach) –Bertelsmann AG 본부–은 전세계 베텔스만의 고객 직거래 사업의 본거지이다. 미디어 회사인 베텔스만은 2003년에 총매출168억 유로로 텔레비전(RTL Group), 출판 (Random House), 잡지 (Gruner & Jahr), 음악 (Sony BMG), 미디어 서비스, 인쇄 (arvato) 등이 글로벌 마켓의 선두이다. 베텔스만 다이렉트그룹은 1999년 국내에 북클럽을 선보였다. 450,000명의 한국 회원들에게 카달로그, 전화 주문, 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유통 시스템을 통해 책과 기타 미디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In December 2004-prior to the formal establishment of the Joint Venture-Bertelsmann Korea and Daekyo form a strategic partnership in launching “Daekyo Bertelsmann Book Club”. The companies herewith state their good faith that the Joint Venture Company will be established successfully, and to proceed without delay to tap into this substantial market opportunity. The joint offering is designed to deliver a carefully selected choice of the best available media products with high cultural and education value primarily to young families.
2004년 12월-공식적인 합작투자회사 설립에 앞서-베텔스만 코리아와 대교는 “대교 베텔스만 북클럽”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두 회사는 이와 같이 합작투자회사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북클럽 중심시장에 지체없이 진입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러한 전략적 합작은 신세대 젊은 가족에게 문화적이고 교육적 가치가 높은 미디어 제품을 엄선하여 제공할 것이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k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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