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처음으로 러시아 연방정부의 해상하천운수국 부장관이 참관해 러시아의 항만정책과 조직구성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회의에서는 또 ‘태풍 및 해일로 인한 피해 및 대응방안’에 대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하는 등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3국이 지난 2004년부터 공동연구를 추진해 온 ‘동북아지역 항만투자 촉진 및 자유무역지대에 관한 연구’와 ‘동북아지역 크루즈산업 진흥’ 및 ‘항만구조물의 신뢰성 설계법’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내년부터 3년간 수행할 차기 공동연구과제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이번 ‘동북아 항만국장회의’는 급변하고 있는 동북아 물류환경속에서 한·중·일의 항만전문가들이 모여 3국의 공동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우리 항만들이 대외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북아 크루즈산업 진흥’ 연구결과는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8일에는 미야자키에서 3국의 항만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항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7회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인천항만공사 홍근 항만건설본부장의 ‘인천항의 항만배후지 개발 및 복합운송방안’과 제주특별자치도의 김선우 사무관의 ‘크루즈산업 증진 및 제주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제8차 동북아 항만심포지엄’은 내년 11월 광양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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