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는 국회에서 11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제2회 공공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하여 공공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산자부가 90년대부터 추진해온 공공디자인 개선사업들을 공개

본 전시회의 개막식에는 이윤성 산자위원장 등 국회의원, 삼정전자 등 국내 대기업 디자인경영자 및 지자체장을 비롯, 500여명이 참석하여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

산업자원부 김종갑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공공디자인이 차지하는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삶의 질과 생산성 측면에서 조명

당진화력발전소 사례를 통해 발전소와 같은 사회기반시설은 기본기능 외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도 기여해야됨을 주장

< 당진 화력 발전소 사례 >
◈ 당진화력은 93년부터 '공원 같은 발전소'를 기치로 건설 시작, 지역사회의 반대를 극복
- 발전소 외곽의 파이프라인 대신 파스텔톤의 현대식 외벽으로 혐오시설 차단
- 바닷가 언덕에 조성한 석문각 공원은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또한 김종갑 차관은 공장 등 산업시설, 주거시설의 디자인 향상이 경제전체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주장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의 쾌적하고 정돈된 작업환경이 독일경제의 높은 생산성을 상징

산업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발전수준간에 심한 격차가 우리 디자인산업이 직면한 현안과제임을 지적

이를 해결키 위해 세계수준의 우리 산업디자인 역량과 경험이 공공디자인분야로 이전되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할 예정이며, 특히 공공디자인에는 우리의 혼, 우리의 고민과 사색이 담겨,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어야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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