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지스타2006에서 ‘버즈펠로우즈’ 일반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 대표 이한창)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 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6’에서 대전 액션 ‘버즈펠로우즈’ 를 일반인에게 선보임과 동시에, ‘지스타2006 겟앰프드 리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국제종합전시장 1층 이벤트 존에서 선보일 ‘버즈펠로우즈’ (www.windyzone.com)는 지난 4월 진행되었던 1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한 새로운 버전이다.

지난 9월 일본에도 수출된 바 있는 ‘버즈펠로우즈’는 독특한 아이템 변신을 통해 상대방과 대전을 벌이는 액션 게임으로, 탁월한 타격감 및 빠른 액션 전개가 특징이다. 현재 윈디소프트는 오는 11월 말 버즈펠로우즈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윈디소프트는 버즈펠로우즈 뿐 아니라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윈디존’ (www.windyzone.com)에서 서비스 중인 ▲겟앰프드 ▲인피니티 ▲루디팡 ▲큐이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시연장을 1층 이벤트 존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윈디소프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우선 오는 10일 오후 4시, 12일 오후 1시에 지스타 현장에 마련된 공개 특설무대에서는 ‘지스타 2006 겟앰프드 리그’ 본선 및 결선이 개최된다.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더불어, 우승 상금 3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인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문화부 장관상 수상한 우승팀에게는 대학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지며,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2회 받으면 프로게이머로 승인 받을 수 있다

2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지스타 조직위원장상을, 3위에게는 50만의 상금과 후원사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과 5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예선전을 진행한 결과, 본선에 진출할 팀으로 최종 16팀이 선정된 바 있다. 오프라인 예선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2천 여명의 게이머가 참가해 결승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 밖에도 윈디소프트는 이벤트 존에서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버기몬 레이싱 체험관’을 공식 후원한다. ‘버기몬 레이싱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레이싱을 시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개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회사로 현재 겟앰프드와 인피니티를 서비스 중

웹사이트: http://www.windyso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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