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1단계로 관련부서 합동으로 김치축제에 참가하는 지역 김치생산업체의 전체 제품에 대하여 시료를 채취하여 김치의 납 성분, 기생충 란, 색소 추가여부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14개 업체 42건)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김치축제 참가업체로부터 수거된 김치에 대하여 김치의 성상, 타르색소, 보존료, 납, 카드뮴, 기생충(란)검사 등 총 6항목을 검사한 후 그 결과를 공표하게 된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추후 수거 의뢰된 김치에 대해서도 김치축제가 열리는 11월 16일 전까지 모든 검사를 완료 할 계획이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김치축제에 출품 및 판매를 금지토록 하여 김치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 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전문검사기관의 정밀 식품검사를 개막전 1차례 더 실시하고, 김치축제에 참가하는 모든 생산업체 및 판매업체에 대한 사전 교육을 강화하여 예방대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기념·체험행사인 사랑나눔 김치담그기 및 경연대회, ‘2006인분 김치김밥 만들기’ 등과 관련하여 현장에서 소요되는 원·부재료의 공급선을 철저히 확인하여 순수한 국산재료들로만 사용함으로써 가장 믿을 수 있고 맛깔스런 광주김치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또 광주김치 공동브랜드인 ‘감칠배기’의 인증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식약청 안전검사, 자가 품질검사, 브랜드 인증위원회 최종심사 등 단계별 품질검사 완료업체에 한해 사용권한 부여, 인증 후에도
분기별 1회 무작위 수거 후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2회 이상 불합격된 제품에 대해서는 공동브랜드 사용 중지, 인증업체에 대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도입 의무화 및 원/부재료에 대한 원산지, 생산자, 생산일자 등 생산이력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김치생산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와 같은 기생충 알 파동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치 안전성 및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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