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양생명배 한·중·일 세계바둑오픈’ 11월 6일부터 2개월간 열전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바둑 세계최강국은 어느 나라가 차지할 것인가?

우승상금 3천만원으로 인터넷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제4회 동양생명배 한·중·일 세계바둑오픈이 11월 6일부터 2개월간 열전에 돌입해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 11월 1개월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개팀이 한,중,일 각국 3명씩 한 팀을 이뤄 3판 2승제를 치른다. 바둑대회 사상 처음으로 3인 1조 국가 단체전 제도를 도입해 챔피언을 가리게 될 동양생명배는 한국 8팀, 중국 5팀, 일본 3팀 등 총 16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타이젬 인터넷바둑 대국실에서 유명 9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구렛나루걸’, ‘joonki’를 비롯역대 인터넷 바둑대회 우승자 및 실명 프로기사 등 최고의 강자들이 각 팀에 고루 포진되어 있어 매일 밤 바둑팬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개인전에서 단체전으로 바뀐 제4회 동양생명배에 대해 일단 바둑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타이젬에서 자체 조사한 설문 결과 단체전은 승부를 알 수 없는 짜릿함이 있어 개인전보다 오히려 박진감이 넘친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구성된 팀을 보며 전력 분석을 하고 승부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되어 대회기간 동안 관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최근 세계대회에서 중국의 아성에 흔들리고 있는 한국 바둑이 인터넷 대회에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바둑팬들의 시선은 타이젬바둑 대국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동양생명배 본선 16강전 ~ 결승전의 전대국은 매일밤 8시, 유창혁 9단, 서능욱 9단, 장수영 9단 등 유명 프로기사들이 화상, 음성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제4회 동양생명배 한·중·일 세계바둑오픈은 (주)동양생명이 후원하며 (주)타이젬에서 주최한다. 우승팀에게는 3천만원의 우승 상금이, 준우승팀은 1천 2백만원이 주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pigw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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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온라인 최서우 대리 마케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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