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헬게이트: 런던’, EA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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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코스닥 047080
2006-11-08 09:07
서울--(뉴스와이어)--㈜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헬게이트: 런던의 미주와 유럽 시장에 대한 PC 패키지 판권을 EA(Electronic Arts)가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의 판권은 아시아지역의 경우 한빛소프트가 가지고 있었으며, 미주 및 유럽지역의 경우 온라인은 한빛소프트와 플래그쉽이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 벤처인 Ping0가, 패키지는 NAMCO BANDAI(남코 반다이)에서 가지고 있었다.

미주와 유럽 시장의 경우 통신 인프라 등 제반 환경적인 요인으로 패키지를 통한 클라이언트의 배포와 시장확대는 온라인 게임의 중요한 성공 요소이다. 따라서, ‘헬게이트: 런던’의 미주 및 유럽지역의 패키지 유통권을 세계적인 게임배급사인 EA가 갖게 됨에 따라, 온라인의 성공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진 셈이다. 또한, 세계적 게임 회사인 EA에서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것은 그만큼 ‘헬게이트: 런던’의 게임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한다.

이로써 EA의 마케팅 및 PC 게임 유통력은 ‘헬게이트: 런던’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미주와 유럽 시장에서 Ping0의 수익성을 극대화 할 전망이다. 사실상 전 세계 ‘헬게이트: 런던’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는 각 사의 해외 시장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11월 9일 개막하는 지스타2006에 한빛소프트 대표 게임으로 단독 출품되며 ‘헬게이트: 런던’을 손꼽아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새로운 온라인 버전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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