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수도꼭지, 저수조, 마을상수도 등에 대한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를 지난9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는 정수장 3개소, 수도꼭지 30개소, 저수조 10개소, 마을상수도 4개소 등 모두 47개소의 먹는물을 채수하여 미생물, 유해영향 무기물질, 유해영향 유기물질, 소독부산물 등 먹는물 수질기준 55개 항목과 염소 소독부산물, 페놀류 등 먹는물 감시항목 20개 항목 등 총 7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정수장, 수도꼭지, 저수조, 마을상수도 등 47개소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미생물, 잔류농약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고, 수소이온농도는 6.6~7.9로 중성으로 나타났다.
중금속류 중 아연은 0~ 0.019mg/L(기준 : 1.0mg/L), 심미적영향물질인 과망간산소비량 0.5~2.3mg/L(기준 : 10mg/L), 황산이온 0~28mg/L(기준 : 200mg/L), 그 밖에 항목은 불검출 또는 먹는물 수질 기준보다 훨씬 낮은 농도를 나타내어 47개 검사대상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검사 방법은 ‘먹는물 수질공정시험 방법’과 ‘먹는물 수질감시 항목 시험 방법’에 따라 최첨단 분석 장비인 질량분석기, 가스크로마토그라피, 유도쌍프라즈마 등 20여종의 장비로 분석했다.
이번 민·관합동 수질확인검사에는 수질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울산과학대학(건설환경연구소, 기술혁신센터), 녹색환경보전회, 여천천살리기시민모임, 태화강보전회 등 민간단체가 직접 채수 과정 및 검사 과정 등에 참여하여 수질검사의 공정성을 기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객관성 유지를 위하여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합동 검사를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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