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월동기를 맞아 전방위적인 안전관리와 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월동기 3단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11월 한달동안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한 범 시민적 예방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안전불감증을 일깨우는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도 겨울철 화재사고를 분석한 결과, 원인별로 전기합선, 담뱃불, 방화 등의 순으로 대부분 자체 안전시설 관리소홀 및 부주의 등으로 발생했고, 장소별로는 주택이 전체 25.7%로 전체 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114명의 사망자중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43.0%를 차지해 겨울철 화재의 주범이 자체시설 관리소홀 및 부주의로 분석됐다.

따라서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위험의 증가와 더불어 급변하는 소방환경에 부응하는 다각적 예방대책의 필요성과 대형 화재예방을 위하여 3단계로 나눠 11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간 추진된다.

먼저 1단계는 기반조성 및 분위기 확산를 위한 기본 준비단계로 유관기관과의 협조·지원체제를 정비, 안전관리붐을 조성하는 단계이고, 2단계는 11월 한달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실시 및 내년 2월까지 안전사각지대 집중적 안전점검, 화재특별경계근무, 예방순찰 강화 등 예방·대응활동 중점추진단계이며, 3단계는 안전대책추진상황에 대한 현지 확인지도 및 추진과제별 중간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 지도하는 등 확인지도 및 자체평가·심사 단계이다.

지난 10월에 시작된 1단계에서는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구성. 운영 하여 유관기관, 직능단체, NGO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안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대응대책으로 종합적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등 기반조성 및 분위기확산에 주력한다.

중점추진단계인 2단계에서는 11월 1일부터 ‘07년 2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비닐하우스 등 빈곤층 취약지역 등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분야별 안전한 겨울나기 특별점검 및 대형백화점.할인매장 등『Safety-Area』를 지정, 관리하고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타』운영으로 상시 비상구 관리체제를 비롯하여 취약시기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등 한발앞선 현장활동 강화 및 긴급구조.구급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본격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장출동시 신호체계 전환 및 차량통제 등 경찰과 연동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출동로가 곧 생명도로라는 전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층건물, 지하철, 재래시장 등 화재에 효과적인 『한국형 화재대응매뉴얼』을 개발, 현장활동시 활용토록 할 예정이며, 원격 응급의료지도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처치, 의료지도 등 병원 전단계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타 운영을 강화 하는 등 다양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이벤트로는 11월 8일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소방방재활동 사진전 순회전시와 『어린이 소방학교 』이벤트관 운영, 제1회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 및『1학교 1소방관 담당』책임실명제 일제 정비, 재난예방 관련 세미나 및 연찬대회 개최, 소방퀴즈왕 뽑기, 불조심 웅변대회 등 다양한 행사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월동기 소방안전대책의 마지막 단계인 제3단계에서는 현지확인 지도 및 중간평가, 심사를 통해 추진과제별 철저한 분석으로 향후 안전대책에 반영하고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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