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자체 제작 TV 영화 ‘쿵푸 퀸카 웬디 우’ 첫 방송 기념, 액션 애니메이션 종일 방송

2006-11-08 13:13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은 11월 12일, 채널 오리지널 무비 <쿵푸 퀸카 웬디 우>의 첫 방송을 기념하여 디즈니채널의 액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모두 모아 일요일 오후 6시 반부터 10시까지 연속 방송한다.

액션 썬데이는 12일 오후 6시 30분, 동서양의 퓨전 애니메이션인 <어메리칸 드래곤 제이크 롱>과 함께 시작한다. 제이크는 맨하탄에 사는 13살 중국계 소년으로 용으로 변신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쿵푸를 지도하는 할아버지와 100살 먹은 말하는 개 ‘푸 독’과 함께 악당을 물리치고 맨하탄을 지키는 임무를 맡고 있다. 오후 7시엔 디즈니채널의 영원한 악동 <악동황제 쿠스코>가 안방을 찾는다. 고대 잉카왕국의 황제로 등극하기 위한 쿠스코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는데! 지겨운 역사학부터 군사학까지 두루 섭렵해야 하는 쿠스코의 하루를 엿보자.

오후 7시 30분. 닌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고 있는 꼬마 닌자들을 만나 보자. <슈리켄 무술학교>는 프랑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크실램 (Xilam) 애니메이션 프로덕션이 제작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리켄 무술학교의 주인공인 10세 소년 에이잔 카부라기와 그의 가장 친한 두 친구 지미 비와 오쿠니 도한이 슈리켄 학교에서 무술을 배우면서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이야기다. 유럽스타일과 일본의 정서가 혼합된 퓨전 에니메이션으로 현재 미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8시엔 화끈한 치어리더 여전사 <킴 파서블>이 방송된다. KBS에서도 전파를 탔던 킴 파서블은 디즈니채널 단독 TV 영화로 제작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오후 8시 30분. 액션 썬데이의 마지막은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영화인 <쿵푸 퀸카 웬디 우>가 마무리 한다. 홈 커밍데이의 퀸이 되려는 웬디가 사실은 고대 중국 무사가 환생한 인물이라는 액션 판타지. 실제로 태권도 검은띠 유단자인 브랜다 송이 열연했으며 뉴질랜드 올 로케이션으로 멋진 자연과 어우러진 화려한 미국식 쿵푸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쿵푸 퀸카, 웬디 우 Wendy Wu: Homecoming Warrior>

디즈니채널은 신비로운 동양 무술의 매력을 한껏 선보이는 <쿵푸 퀸카, 웬디 우>를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한다. 디즈니채널의 인기스타이자 태권도 유단자인 브렌다 송이 보여주는 리얼 쿵푸액션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씩씩하게 변화하는 소녀의 모습을 느껴보자.

웬디 우는 학교에서 열리는 퀸카 선발대회에서 뽑히는 것을 꿈꾸는 평범한 중국계 미국인 소녀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갑자기 나타난 젊은 승려 쉔을 만나게 되면서, 퀸카를 꿈꾸던 웬디의 삶은 180도로 바뀌게 된다. 쉔은 웬디가 전생에 중국의 용감한 무사였으며 전 세계를 구할 운명을 타고났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었기 때문. 이제 곧 들이닥칠 비열한 악당 얀로와 맞대결을 해야 하는 운명의 웬디! 무엇보다 난생 처음 해보는 쿵푸을 재빨리 연마해야 하는데… 과연 웬디는 운명은 어떻게 될까?

쿵푸 스타일의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모험! 디즈니채널의 스타 브렌다 송과 신 고야마다가 열연한 <쿵푸 퀸카, 웬디 우>를 11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보자.

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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