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직업훈련교도소, ‘창업홀로서기’ 등 수용자 희망찾기 특별강좌 실시
이 교화행사는 수형자 50명(11월 형기종료자 및 정신교육생)을 대상으로 장기간 수용생활로 인한 실직 등에서 출소후 사회생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삶에 대한 목표설정과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일 자리창출을 통하여 재범방지 및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안동소자본창업센터(센터장 김형균, 강사 김철)를 초청한 강좌의 주요내용은 “창업홀로서기”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는 ‘06년도 법무행정혁신추진계획 및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등 각 영역에 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소 후 수용자의 안정된 사회정착에 도움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청송직업훈련교도소 개요
1983.3.9 청송제1보호감호소로 개칭한 이후 사회보호법이 폐지됨에 따라 2004.12.31 청송직업훈련교도소로 직제를 개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정예직업훈련교도소로 탈바꿈 하기 위하여 리모델링공사가 한창이다. 수용정원은 600명이고 현재는 약 200명이 수용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cheongsongvt.corrections.go.kr/
연락처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 교위 강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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