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임진왜란 삼대첩의 하나로 육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 진주대첩이 디지털 입체영상을 통해 재현된다.

임진왜란 테마 역사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12월 13일(오후 1시) 국립진주박물관 입체영상관에서 관계초청인사와 함께 '진주대첩' 비공개시사회를 갖고 12월15일부터는 일반관람객에게 매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진주성이 400여 년 전 치열한 전투를 벌인 역사적 현장이었다는 점을 고려하고, 청소년과 일반관람객들이 보다 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박물관과 가까워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3년간의 노력 끝에 '진주대첩'을 완성하였다고 박물관 관계자는 밝혔다.

'진주대첩'은 3D 그래픽 기술을 이용한 14분짜리 입체애니메이션영화로써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임진왜란과 전통 무기, 전통 복식 등을 전공한 원로 역사학자들과 영상, 문화 콘텐츠 전공의 대학교수들이 제작 구상에서 시나리오 및 캐릭터 개발, 각각의 전투 장면 설정에 이르기까지 수차에 걸쳐 치밀한 고증과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의견을 반영시켰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역사영화보다도 사실감의 재현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다.

'진주대첩'은 우리 문화의 한류(韓流) 시대를 맞아 우리나라의 뛰어난 IT첨단입체영상기술과 역사적 사실이 적절히 결합한 디지털 영상물로, 역사를 소재로 한 입체영화 부분에서 국내외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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