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내가 만든 스킨 스토리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유경아 사랑해!'
나의 수줍은 사랑 고백이 포털 사이트 메인화면에 뜬다.

여대생 나유경(23) 양은 최근 기말고사 레포트를 쓰기 위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하루 수백만 명이 방문한다는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에 절친한 학교 선배의 얼굴이 떠있었기 때문. 그녀의 선배는 포털 사이트의 스킨(배경화면)을 통해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검색포털 엠파스(대표 박석봉)가 사용자들을 위해 메인 화면 스킨을 활짝 열었다.

국내 포털 중 유일하게 매일 새로운 스킨을 메인 화면에 적용하고 있는 엠파스는 네티즌의 사연을 메인 화면 스킨으로 만들어 주는 '내가 만든 스킨 스토리' 를 오픈했다.

수줍은 사랑 고백, 첫 아이를 낳던 날, 잊혀졌던 기념일 등 나만의 사연을 적어 사진과 함께 올리면 엠파스 메인 화면 스킨에 소개한다. 12월 중 메인 화면에 소개 된 스킨은 블로그 스킨으로 만들어 나만의 스킨으로 소장할 수도 있다. 12월에 만나고 싶은 스킨의 주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 액션샘플러 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내달 8일 발표한다.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엠파스 이벤트 페이지(http://event.emp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파스 프로모션팀 강현아 팀장은 "매일 다양한 스킨을 선보여 온 엠파스 스킨에 네티즌의 마음까지 담아 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 할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파스는 일년간 소개된 메인화면 스킨 중 최고의 스킨을 가리는 ‘네티즌이 뽑은 엠파스 스킨 베스트 10’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첨을 통해 2세대 아이팟 나노, 영화 예매권, 엠파스 스킨 캘린더와 롤스킨 다이어리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empas.com

연락처

엠파스 마케팅실 홍보팀 대리 추나현 02-598-2374 (601) 017-229-7125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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