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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09:09
서울--(뉴스와이어)--2분기보다 매출은 증가하였지만 영업이익률 하락

서울반도체는 매출액 509억원(QoQ +22.8%, YoY +30.9%), 영업이익 43억원(QoQ +15.1%, YoY -39.1%)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 자동차용 LED와 조명용 LED 매출이 증가하고 휴대폰용 LED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분기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였지만 단가 인하 속도가 빠른 휴대폰에서 LCD BLU, 조명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시장 확대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영업이익률은 8.4%로 2분기 대비 0.5%p 하락하였다.

서울반도체의 2006년 연간 매출액은 1,836억원, 영업이익 18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용 LED제품과 조명용 Power LED 제품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휴대폰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07년 이후 매출기여가 예상되는 LCD BLU관련 제품도 하반기 이후 매출증가가 예상되며 조명용 제품으로의 LED 적용확대도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서울반도체의 실적은 휴대폰시장에 대한 의존도 감소와 LCD BLU와 조명시장으로의 본격적인 LED 확대일정에 따라 회복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2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제시

서울반도체에 대한 목표주가를 21,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서울반도체는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비중이 높은 휴대폰용 부품의 빠른 단가인하로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10% 수준의 R&D 비용과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높은 감가상각비를 감안하더라도 연간 영업이익률이 10%이하로 하락한 사실은 수익성이 크게 훼손 되었다고 추정된다.

LED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 부여는 타당하지만 10%를 하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감안할 때 과거 PER 밴드 상단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된다. 서울반도체의 12개월 Forward EPS 807원과 2005년 이후 평균 PER X24.7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하고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의 괴리율이 3.4%에 불과하여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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