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산 비티씨정보통신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17.8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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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09:16
성남--(뉴스와이어)--9월 결산법인인 전문 디지털 디스플레이 선도기업 비티씨정보통신(http://www.btc.co.kr대표이사 김성기 )은 19기 (2005년 10월~2006년 9월) 결산실적이 매출액 505억 9천8백만원, 영업이익 3억7천4백만원, 당기순이익 17억8천1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505억에서 508억으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에서 각각 52억과 40억의 적자를 냈던 전년도에 비해 이번 결산에서는 매출대비 수익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고 7년만의 흑자전환에 성공함으로써 그동안 강도높게 추진되어왔던 재무구조 안정화와 전사적 경영 혁신의 결실을 거두게 된 셈이다.

특히, 중대형 고급 모니터 시장을 겨냥하여 전략적으로 기획한 ‘제우스’ 브랜드 제품군의 첫번째 모델인 TV 겸용 20.1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제우스3000>이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지난 2월 출시 이래 누적 판매 35,000 대를 돌파하는 초대박 히트 행진을 기록하면서 이익구조의 개선과 증대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어서 나온 제우스 시리즈인 3000HD 및 제우스 1900, 제우스 5000등도 매출 신장 및 흑자전환으로의 이익기여에 한 몫을 하게 되었다. 아울러 영업채널의 정비와 조직강화를 통해 각 채널별, 제품별로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매출 구조가 정착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의료용 특수모니터, DTV 보드, DMB 겸용 네비게이션 단말기 등의 신규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가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예정이어서 회사의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 측면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 이사는 “비티씨의 모든 임직원들이 디지털 컨버전스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가기 위해 열성을 가져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틈새시장 개척, 신규시장 창출을 통해 종합 디지털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 거듭날 것이며, 모든 것은 사업의 실적으로 증명해보이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20기 사업목표는 1200억 매출에 50억 순이익 달성”이라며 임직원들의 “하면 된다”는 강한 자신감은 앞으로 비티씨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btc.co.kr

연락처

비티씨정보통신 경영지원 과장 김종대 031-789-1411 016-762-174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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