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6% ‘남은 용돈은 저금통에 뒀다 쓴다’

서울--(뉴스와이어)--IMF와 신용카드 대란을 겪으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경제교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생활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초등학습 전문‘와이즈캠프’에서 10월 20일~31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절반 이상은 남은 용돈을 여전히 저금통에 넣어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는 남기지 않고 모두 쓴다고 밝혔으며, 9%는 부모님께 드린다고 응답했다.은행에 저축하는 비율은 22%에 불과했다.

조사결과에 대해 ‘와이즈캠프’는 ‘예전보다 자녀수가 적어지고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용돈의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경제교육이 실생활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용돈에 대한 관리는 부모들의 어린 시절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보면서 ‘초등학생 때부터 자녀 명의의 통장이나 기타 금융상품을 만들어 투자와 예금을 실제 해보면서 생활에서 익혀가는 경제교육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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