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토 IPTV 보안 솔루션, 美 보안 인증 전문 기관 메르단그룹 인증 획득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TV, IPTV, 모바일 TV를 위한 콘텐츠 보안 솔루션 선도 기업인 이데토 코리아(대표: 우병기)는 콘텐츠 보안 솔루션인 ‘소프트클라이언트(SoftClient)’를 장착한 ‘이데토 IPTV(Irdeto IPTV)’가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보안 전문기관 메르단그룹(Merdan Group, Inc.)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데토는 기존의 타 업체들이 부분적인 인증만을 받아왔던 것과는 달리, 업계최초로 소프트웨어 기반 엔드 투 엔드 IPTV 보안 시스템 전 부분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데토는 콘텐츠 저작권자들이 상대적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의 IPTV 보안 솔루션을 기술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추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인증을 획득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들은 현재 메르단그룹과 같이 매우 까다로운 기준을 갖춘 전문 인증 기관의 조사 결과를 유료 TV 사업자 인준의 필수 조건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데토 IPTV 소프트클라이언트’는 방송용과 IPTV 용 온디멘드(on-demand) 및 PVR 콘텐츠를 위한 소프트웨어 보안 클라이언트 제품이다. 이데토는 유료 TV 산업 분야 4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카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특허 기술을 채용한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데토 IPTV 소프트클라이언트’는 업계 선도 셋톱박스, VOD 서버, 미들웨어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해 통신사업자와 방송사업자들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길버트 휴이(Gilbert Huey) 메르단그룹 회장은 “이데토의 소프트웨어 기반 IPTV 솔루션인 ‘소프트클라이언트’ 는 보안 평가를 완벽히 통과했다”며 “이번 인증 결과는 이데토의 IPTV 솔루션이 정교한 해킹 기술을 압도해 완벽한 보안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말했다.

이데토코리아 우병기 대표는 “이데토는 방송 및 통신 사업자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IPTV 콘텐츠 보안 솔루션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 특히 노텔(Nortel)이나 화웨이(Huawei) 등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획득한 메르단그룹 인증을 통해 이데토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IPTV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 했다”고 말했다.

이데토는 1995년 세계최초 위성 DVB TV용 콘텐츠 보안 시스템을 개발한 이래, T-시스템즈(T-Systems), 판콤 (Farncombe), 로지카 CMG(Logica-CMG), 언스트&영(Ernst & Young)과 같은 유수 보안 업체들과 협력해 전세계 3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세계 최고 보안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메르단그룹은 보안 엔지니어링 서비스(security engineering services)와 보안 제품에 대한 전문 기업이다. 메르단그룹은 1971년 설립된 이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보안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메르단그룹은 32년 이상 위험 완화 보안 서비스(Risk mitigation security services)를 제공해 업계의 지지를 받아 왔으며, 정부 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메르단그룹은 정부, 의료, 금융, 포춘 지 선정 500대 기업, 케이블 TV/위성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데토 개요
Irdeto는 디지털 플랫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안전하고 연결된 미래를 위해 혁신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 50년 넘게 전문성을 쌓은 Irdeto의 서비스와 솔루션은 수익을 보호하고, 성장을 실현하며, 영상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 게임 및 수송, 건강, 인프라 등 연관 산업 분야에서 사이버 범죄에 맞서 싸운다. 전 세계에 팀을 갖춘 Irdeto의 최대 자산은 직원들이며, 모두가 동등하게 혁신을 추진하고 Irdeto의 성공을 지원할 기회를 가진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다. Irdeto는 누구나 걱정 없이 연결될 수 있는 안전한 세상을 위한 최상의 보안 파트너이다. 더 많은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rdeto.com

연락처

이데토코리아 김지윤 과장 2015-2500 / 016-296-7575 / 이메일 보내기
브라이먼커뮤니케이션스 장예진 대리 587-3922 / 011-9708-1165 / 이메일 보내기 김윤미 587-3922 / 017-415-3042 /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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