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젊은 예술인들의 기량향상 의욕을 고취하는 동시에 능력 있는 예술인을 발굴, 한국 문화예술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주성)이 개최한 제2회 세종음악콩쿠르의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서양음악(성악)과 전통음악(가야금,거문고,아쟁)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콩쿠르의 영예의 대상은 한양대학교 국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하(전통음악부문)와 서울예술고등학교 2학년 박상훈(서양음악부문)이 차지했다.

2005년 1회 대회가 고등학생 이하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만 30세 이하의 일반에까지 문호를 개방해 열린 제2회 세종음악콩쿠르는, 2006년 11월 6일 예선, 7일~8일 본, 결선의 일정으로 열렸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오후 3시,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대상 2명을 포함한 각 분야별 최우수, 우수상 시상자 14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상 수상자의 특별연주가 열린다.

심사에 참여한 예술계 인사들은 “참가자들이 대체적으로 높은 기량을 보여주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세종음악콩쿠르처럼 권위 있는 대회를 통해 촉망받는 인재들이 앞으로도 많이 배출되고 꾸준히 육성된다면 우리 공연예술계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전통음악 분야는 현악, 관악, 성악 등 3년 순환제로 열릴 계획이다. 특히, 각 분야 대상 수상자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단과의 협연기회와 데뷔무대를 부상으로 제공받는다.(서양음악 부문 고등부 대상 수상자 제외)

김주성 사장은 단순히 경연자들의 우열을 가리는 콩쿠르에서 벗어나 미래에 우리나라 공연예술무대를 풍성하게 해줄 예술인의 육성을 위해 이번 콩쿠르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연락처

홍보팀 팀장 문정수 담당 박정민 02-399-1140~6 011-9999-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