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반해버린 꽃미남 아들의 사랑고백 키스, 관객들이 직접 뽑은 ‘트랜스아메리카’ 의 폭소장면 1위
이 장면은 겉모습은 완벽한 여자이기에 아빠라는 사실을 숨긴 브리(펠리시티 허프만)가 여행 도중 아들 토비(케빈 지거스)에게 갑작스러운 사랑고백을 받는 상황. 이외에도 <트랜스아메리카>는 곳곳에 ‘브리의 비밀’에 관한 웃음을 담고 있는데, 여자가 되고 싶은 브리는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는 꼬마를 보고 깜짝 놀라는가 하면 멋진 카우보이에게 프로포즈를 받아 행복해 하기도 한다. 펠리시티 허프만은 이러한 연기를 능숙하게 해내며 사랑스러운 주인공으로 분해 관객들에게 높은 공감을 얻으며 시종일관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색 설문조사 결과, ‘브리의 여자되기’를 적극 지지하는 관객 반응
여자가 되어야 한다 76.34% vs 아빠가 되어야 한다 21.76
완벽한 여자가 되기 위한 수술을 1주일 앞둔 브리(펠리시티 허프만)는 아들에게 아빠란 사실을 밝혀야 할지와 성전환 수술을 해야 할지를 두고 갈등한다. 여자가 아빠일 수 없는 상황가운데 브리의 선택에 대해 관객들에게 질문한 결과 ‘브리는 아빠가 되어주어야 한다’가 21.76% 에 불과했던 반면 ‘수술을 받고 진정한 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76.34%로 대다수의 관객들은 브리의 ‘완벽한 여자되기’에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러한 설문결과는 성적소수자에 대한 관객들의 시각이 열려있음을 시사하며 <트랜스아메리카>에서 성전환자로 살아가는 주인공 브리에 대한 공감을 보여 주는 것.
11월 16일에는 <트랜스아메리카>외에도 성적소수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한국영화 <후회하지 않아>도 동시에 개봉해 국내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가 되고 싶은 아빠 브리와 아빠를 찾고 싶은 아들 토비의 특별한 미대륙횡단기 <트랜스아메리카>는 11월 16일 개봉해 그 특별한 비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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