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시·도별 우수 운영사례를 확산 보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유독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광주시가 발표한 ‘지적도면 접합 사례’였다.
광주시는 전국적으로 지적도면 접합에 대한 기준이 없어 토지정보시스템(KLIS)구축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적측량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접합 지적도를 3년여 작업끝에 마무리 했다.
특히, 지적원도를 활용하여 임야와 토지 등 서로 다른 지목이나 상이한 축척, 도면과 도면사이의 부정확등으로 생긴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도 지적관련 공무원들은 “광주시가 지적측량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완성한 접합 지적도는 지적행정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사례”라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고해주 광주시 지적과장은 “지적도면은 일제 강점기인 1910년부터 1924년까지 완성되어 그동안 마멸되는 등 수차례의 도면 재제조의 과정을 거치면서 불일치 현상으로 민원이 많았다”면서
“지난 3년간의 혁신적인 노력의 성과로 그동안 잦았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토지 소유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사업비 3억 5천만원을 투입, ‘지적오차율 제로화’들어가 부산기록센터에 보관중인 원본을 기초로 맞춤작업등 전산화에 착수 3년만에 1200분의 1기준으로 4,066장(501.34㎢)의 도면을 완벽하게 맞춰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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