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설교통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278천㎡)에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서울 천왕2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지정하는 지구로서 사업지구 내 지하철역(7호선 천왕역)이 위치하고 배후에 근린공원이 입지하여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양호한 지역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러한 입지특성을 감안한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를 마련하면서 저소득층 서민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하여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천왕2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는 서울 구로구청에서 서측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사업지구 내에 지하철역(7호선 천왕역)이 입지하고 인접한 주요 간선도로(남부순환로, 경인로, 광명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주변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또한 지구 북측에 서울~부천~시흥을 연결하는 계수대로가 폭 30m로 공사 진행 중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본 지구 남측에는 3,400여호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천왕도시개발사업(485천㎡)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 지방공기업인 SH공사에 의하여 2010년 완공예정인 본 지구는 인구 4,118명(1,560가구)을 수용하고, 주거용지 31.9%, 공원·녹지 32.5%, 도로·학교 31.5% 등의 비율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무질서한 개발로 단절되어 있는 천왕도시자연공원과 개웅산근린공원의 생태계를 연결하기 위하여 녹지를추가조성하고 육교형 생태통로를 설치하는 등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 질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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