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식 의원, “민생안정과 성장잠재력 배양, 국토균형발전에 중점 두어야”

서울--(뉴스와이어)--민주당 부대표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신중식 의원(고흥·보성)이 10일 국회예산정책처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07년도 예산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서 “현재 한국경제는 성장잠재력 약화로 인해 GDP성장률 둔화, 경상수지 적자전환, 실업률 증가, 국가채무의 급속한 증가 등 위기 징후를 보이고 있음에도 정부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내년도 예산은 민생안정과 성장잠재력 배양, 그리고 국토균형발전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년도 총재정지출은 올해보다 6.4% 증가한 238조 5천억원 규모이며, 2007년말 기준 국가채무는 302조 9천억원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토론자에는 열린우리당의 이종걸 예결위 간사, 한나라당을 대표하여 박계동 예결위 간사,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과 전주성 이화여대 교수, 류호길 매일경제TV 경제부장,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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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식 의원실 02-784-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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