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국제 운송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다

서울--(뉴스와이어)--UPS는 오늘 약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국제 배송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 시장을 대상으로 세 가지의 정시 배송 서비스(time-definite delivery)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전세계 도시에서 UPS가 제공하는 오전 및 오후 배송 시간의 선택 범위가 더욱 확장된다. 이제 국내 업체들이 물건을 아시아 각 도시 및 기타 다른 나라로 발송하는 경우 보다 다양한 시간에 정시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2007년 1월 1일에 도입되는 새로운 UPS 서비스로 한국과 아시아, 유럽과 미주대륙 간 경로에서 정시 배달 서비스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그 선택의 범위가 확대되어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무역 시장 30 곳에서 하루 세 번 배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UPS는 이러한 서비스 선택의 확대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제 배송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확대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UPS Worldwide Express PlusSM (목적지에 따라 8:30 a.m. 또는 9:00 a.m. 까지 배송 보장)
· UPS Worldwide ExpressSM (목적지에 따라 10:30 a.m. 또는 12시 정오까지 배송 보장)
· UPS Worldwide Express Saver (영업일내 배송 보장)

“업계 최고의 기술과 함께 UPS의 국제 배송 포트폴리오 확대로 수출입 업무와 연관있는 한국 기업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속한 서비스 혜택과 함께 더 많은 유연성과 정확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현재의 적시(just-in-time) 공급망 모델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UPS 코리아 정명수 사장은 언급했다.

한편 모든 UPS Worldwide Express 서비스는 전세계 어디서나 고객에게 배송 현황을 제공하고 고객의 발송 유보 요청, 날씨 문제, 또는 그 밖의 이유로 인해 발송물이 약속한 배송 시간까지 도착하지 않을 경우 고객에게 미리 안내문을 보내는 Quantum View SM라고 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물 추적 테크놀러지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는 최신 버전의 UPS WorldShipTM 소프트웨어, UPS CampusShipTM, UPS Internet Shipping등의 Shipping program과 연계될 것이다.

하루 세 가지의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는 초기 30개 시장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중국, 체코 공화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홍콩,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필리핀,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영국, 바티칸 시티이다.

UPS코리아 개요
UPS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및 공급망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이다. 100년이 넘는 운송 및 물류 경험을 지닌 UPS는 다양한 솔루션을 겸비한 선도적인 글로벌 전문 기업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220여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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