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07 경북방문의 해’ 준비의 일환으로 국내 최다 회원을 보유한 비씨카드(주)와 ‘경상북도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정병태 비씨카드(주) 사장은 13일 오후 3시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 2007년 경북방문의 해』에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북도내 관광 자원의 홍보·판매, 관광상품 공동개발과 개발상품의 판매 등 실질적인 업무협력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경상북도는 도내 관광자원, 테마별 관광코스 등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비씨카드(주)에 제공하고 지역내 관광진흥 관련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 한다.

비씨카드(주)는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홍보·판매 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경상북도의 관광객 유치 시스템은(삼각편대) 이번에 체결한 비씨가드(주)외에도 지난 4월 국내 최대 여행그룹인 (주)하나투어와 같은 협약을 체결해 놓고 있어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객 유치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다.

비씨카드(주)는 2,735만명의 회원과 가맹점 228만개업소, 매출액이 88조원 (2005년)에 이르고 있으며, 전국에 26개 지점에 1,500여명의 사원을 거느린 국내 카드업계 최대 회사이다.

(주)하나투어는 국내외 43개 지사와 28개 자회사에 종업원이 1,600명이며, 5,808개의 협력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여행그룹으로서 여행상품 홀세일러이다.

※ 홀세일러(Whole Saler : 여행 도매업체) - 자기회사 브랜드로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함과 아울러 일반여행사에게 수수료를 받고 상품제공

경상북도는 이들 두 회사와 실질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전문기업의 마케팅 능력과 네트워크 조직을 활용하여 경북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삼각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이다.

특히 비씨카드(주)의 홍보·판매 채널을 보면 전 회원(2,735만명)을 대상으로 매월 발송하는 패밀리라인(리후렛형 홍보지), 대금청구서, TOP포인트 가이드북(홍보용 소책자)

연령대별, 지역별, 이용실적별 등 필요한 집단을 1회당 700~800만명 정도 추출해서 홍보지를 발송하는 D.M라인, 1일 20만여명이 접속하는 온라인 홍보망 등 막강한 네트웤을 가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관광산업은 석유, 자동차와 함께 21세기 세계 3대산업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IT. BT. NT 산업과 더불어 성장동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문화관광부로부터 내년을 ‘경상북도 방문의 해’로 지정 받음으로써 경북의 관광산업을 중흥시킬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기회로 국토의 약 1/5을 차지하고 있는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양하고 많은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 ‘관광경북’ 이미지를 국내외에 최대한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관광산업을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주력산업의 하나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도정전략을 추진하는데 비씨카드(주)와 (주)하나투어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산·관 협력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경상북도는 두 회사의 전문적인 마케팅 능력과 막강한 홍보·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경북에 머물면서 돈을 쓸 수 있는 체류형 관광객을 연중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두 회사는 경상북도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행정적인 지원을 받음으로써 매출 신장과 함께 공신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지방자치단체와 전문기업이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서로의 이익을 높여 주는 시스템이야 말로 무한 경쟁의 지방화시대에 경쟁우위를 확보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산업과 담당자 손삼호 053) 950-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