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관리형 내각’을 제안했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이를 수용한 청와대의 거국중립내각 구성 제안을 거부한데 대해 열린우리당은 더 이상 국민을 혼란과 분열에 빠뜨리지 말 것을 요구한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끊임없이 참여정부와 국정을 흔들어왔다. 대통령탄핵을 비롯해 그동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을 만큼 한나라당은 끊임없이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공격했으며, 빈번히 ‘비상안보내각’, ‘관리내각’ 구성을 제안해왔다.

그러나 정작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론의 분열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고민의 흔적도 없이 즉각 거부를 한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한나라당의 제안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들의 정략적 이득만을 노린 당리당략에 지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한나라당은 국정을 흔들고 국민을 기만하는 작태를 즉각 중단하고, 더 이상 ‘비상안보내각’, ‘관리내각’ 따위의 마음에도 없는 거짓 제안을 하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

2006년 11월 10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노 식 래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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