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오는 11월 16일(목)에 치루어지는 2006년도 대학수능시험일에 병·의원에 입원중인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 및 교통사정 등으로 제때 수험장에 도착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긴급차량을 동원, 시험장까지 이송하여 주는『수험생 긴급출동 119 수송작전』을 펼친다고 밝힌다.

이번 수송작전은 입원중인 환자나 신체장애자 또는 부득이한 사유로 시험시간전까지 수험장에 도착할 수 없어 애태우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시내 22개 소방서의 구급차, 순찰차, 오토바이 등 차량294대와 소방공무원 516명 등 대규모 장비·인원을 동원, 수송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서울시내 어느장소에서나 국번없이 119신고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시험당일 신청을 하면 가장 가까운 소방서에서 “수험생 지원차량”표시문이 부착된 긴급차량이 출동, 수험생이나 학부모가 원하는 시험장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해 준다.

이밖에도 서울맹학교, 서울농학교, 서울경운학교, 여의도 중학교 등 특수학교 4개소에 장애가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오전 8시 10분부터 저녁 7시 20분까지 119구급대를 전진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예약이송 등 총 34명(남19, 여22)의 수험생이 119긴급 차량의 도움으로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뤘다.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수능시험 당일 비상근무체제를 갖추고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입원환자인 수험생 등은 미리 관할 119에 예약해서 당일 시험에 차질없기를 바라며, 특히 1교시 언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인 08시40분부터 55분까지 15분동안과 3교시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 시간인 오후 1시 20분부터 40분까지 20분동안은 긴급차 출동시 사이렌(경적) 취명 등의 사용을 중단하고 듣기평가 이외의 시간에도 수험시간내에는 가급적 사이렌 등의 사용을 자제토록 할 예정이다.

수송일시 : 2006. 11. 16(목) 06:00~시험시작 전까지
동원차량 : 294대(구급차111, 순찰차23, 소방오토바이151,다목적차9)
동원인원 : 소방공무원 516명(구급대원 333명, 운전자 183)
지원대상
○ 병·의원에 입원중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
○ 시험시간에 늦을 우려가 있는 급박한 수험생
지원방법
○ 병·의원에 입원 중 또는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한 이용예약을 사전에 접수받아 시험장 이송지원
○ 시험시간 등에 쫓기어 긴급히 이송 요청하는 경우 이송지원
○ 수험생에게 지원되는 차량에 대하여는 “수험생 지원차량” 표시문을 부착하여 이송지원
○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에 119로 이송 요청시 가장 가까운 파출소 등에 이송 지원토록 지령
○ 시험장 현황을 사전에 파악,수험생 119문의시 시험장소 등 친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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