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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16:45
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용산 이전과 개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청사 전체를 새로운 형식의 설치미술 작품으로 재단장하고 12월 10일 오전 11시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개막식에는 영화감독 이창동, 이미경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박물관 홍보대사 정준호, 김정은 등 20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동 설치작품은 아트디렉터 안병진씨와 사진작가 장화영씨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전과 개관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문화기관과 예술계간의 참여와 협력을 지향하는 문화관광부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라 할 것이다.

앞으로 문화관광부 청사 건물 자체가 서울의 중심지인 세종로의 대형 설치작품으로 탄생함으로써 조형물로서 또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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