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 탑라이스 단지 최고품종 선발 식미검정 실시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에서 수입쌀 시판에 대응하고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05년 전국 16개소에서 시작하여 2006년도에는 33개소로 확대하였다. 경상북도에서도 2005년도에 상주와 의성이 선정되었으며 2006년도에는 경주, 예천, 안동이 추가되어 현재 5곳에서 탑라이스 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탑라이스 재배 단지는 종자파종에서 수확, 가공까지 전 공정이 농업전문기관의 감시하에 이뤄지며 특히 10a(300평)당 질소 시비량이 기존 권장량인 9kg 보다 2kg이 적은 7kg시용함으로써 쌀의 단백질 함량을 낮추어, 수량은 비록 줄어들지만 밥맛을 더욱더 좋게 하고, 다른 품종의 혼입을 방지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최고쌀 선정을 위한 식미검정은 오는 13일(월) 경주군 농업기술센터, 17일(금)은 의성군 농업기술 센터에서 실시된다. 참여인원은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농업인 단체 대표 및 전업농, 그리고 소비자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최고쌀의 순위를 가린다.
식미검정 대상 품종은 우리쌀 4품종(일품벼, 고품벼, 운광벼, 삼광벼), 외국쌀 2품종(고시히까리, 아끼다고마찌)등 모두 6품종이다.
최근 인스턴트 식품 등의 영향으로 쌀 소비는 매년 점차 줄어 들고 있으며, 또한 외국산 쌀이 수입되고 있어, 벼 재배 농업인들의 주 소득이 줄어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쌀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며 탑라이스 품종을 선정하여 최고밥맛을 낼 수 있는 재배법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수입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품질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 재배 기술 및 수확 후 건조, 저장 등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경북 쌀의 브랜드화 및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품질 좋은 국산 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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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안덕종 053) 320-0224